6년 만에 이름 빼고 다 바꾼 투싼, 3,140만 원의 속사정
사회 초년생이 첫 SUV를 고를 때, 혹은 아이가 생겨 세단에서 갈아탈 때 가장 먼저 견적을 내보는 차가 있습니다. 2004년 처음 나온 이후 올해 말 전 세계 누적 판매 1,1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현대차 투싼입니다. 그 투싼이 6년 만에 세대를 바꿔 5세대 '디 올 뉴 투싼'으로 돌아왔고, 지난 21일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겉모습만 다듬은 부분변경이 아니라 차체부터 변속기, 실내 운영체제까지 갈아엎은 완전변경인데요, 무엇이 달라졌고 가격표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짚어보겠습니다. # 커진 몸집, 바뀐 심장, 똑똑해진 실내 먼저 덩치입니다. 전장은 4,700mm로 60mm, 전폭은 40mm, 휠베이스(앞뒤 바퀴 사이 거리)는 30mm 늘었습니다. 숫자로는 한 뼘도 안 되지만 체감은 ..
2026.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