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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2천만 원대 아이오닉, 한국에선 왜 못 살까요? 같은 회사, 같은 이름의 차인데 바다 건너에서만 판다면 괜히 손해 보는 기분이 드실 겁니다. 요즘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이런 차로 가장 자주 거론되는 이름이 현대차 '아이오닉 V'입니다.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 전기 세단은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중국 전략형' 모델인데요, 공개 직후부터 "한국에도 팔아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차이길래 이렇게 탐을 내는지, 그리고 왜 들어올 수 없는지 ABC타이어에서 짚어보겠습니다. # 이름만 아이오닉, 속은 철저히 '중국산' 아이오닉 V는 기획부터 연구개발, 부품 조달, 생산까지 전 과정을 중국 현지에서 진행한 현대차의 첫 모델입니다. 플랫폼은 합작 파트너인 베이징자동차(BAIC)와 함께 개발했고, 배터리는 세계 최대 배터리.. 2026. 10. 14.
순정인데 과태료 60만 원? 아반떼N '팝콘 배기음' 단속 논란 출고 상태 그대로 타던 내 차가 어느 날 갑자기 '불법 소음 차량'이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드실까요? 요즘 자동차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사연이 딱 그렇습니다. 2021년식 아반떼N을 타는 한 운전자가 지난달 경남 밀양의 도로에서 노상 소음 단속에 걸렸습니다. 휠과 타이어 말고는 손댄 데가 없었고, 하부 배기 라인까지 들여다본 단속반도 순정 상태라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기준치 초과였습니다. 기준 100dB에 측정값은 1차 101.5dB, 2·3차 102.2dB. 차주는 납득할 수 없어 확인서 서명을 거부했지만, 이달 초 집으로 날아온 것은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 60만 원을 예고하는 사전 통지서였습니다. "이 차를 갖고 있는 것 자체가 불법이냐"는 차주의 하소연에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논.. 2026. 10. 12.
강원도 고갯길에 스키 점프대가? 긴급제동시설을 아시나요 미시령이나 대관령 같은 강원도 고갯길을 내려가다 보면, 도로 옆으로 불쑥 솟은 자갈 언덕을 지나치게 됩니다. 언뜻 보면 스키 점프대 같기도 하고, 공사하다 만 흙더미 같기도 하죠. 대부분의 운전자에게는 평생 한 번 쓸 일 없는 풍경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언덕이 브레이크를 잃은 차에 남은 마지막 탈출구가 됩니다. 정식 이름은 '긴급제동시설'입니다. 단풍 구경 가는 길에 지나칠 이 낯선 시설이 어떻게 차를 세우는지, 그리고 정말 써야 할 순간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ABC타이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 순간을 위해 긴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계속 밟고 있으면 마찰열이 쌓입니다. 브레이크는 결국 차가 내려가며 얻는 에너지를 열로 바꿔 없애는 장치인데, 감당할 수 있는 열에도 .. 2026. 10. 7.
BYD AS 논란, 차 값은 싼데 수리는 비싸고 어렵다고? 가벼운 접촉사고 뒤 정비소에서 견적서를 받아 들고 한참 숫자만 들여다본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요즘 BYD 차주들 사이에서 이런 이야기가 유독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데요.가성비를 앞세워 국내 진출 1년여 만에 수입차 판매 4위까지 올라선 BYD가 정작 차량을 고치는 단계에서 불만에 부딪혔는데, 이번 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가 증인으로 서게 됐을 정도입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운 BYD에 왜 AS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지 ABC타이어에서 전해드립니다. # 견적서 한 장이 불붙인 '수리비 폭탄' 논란 불씨는 사고 수리비였습니다. 4,000만 원대 SUV 씨라이언7이 후진하다 뒷부분이 손상됐는데, 공식 서비스센터 견적이 1,000만 원을 넘겼.. 2026. 10. 6.
환절기 타이어 교체하고 모바일쿠폰 받자! ABC타이어 10월 구매후기 이벤트 안녕하세요, ABC타이어입니다! 🚗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낮과의 기온 차도 크게 느껴지는 10월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옷차림만 달라지는 게 아니라 자동차도 새로운 계절을 맞을 준비가 필요한데요. 여름철 뜨거운 노면과 장거리 주행을 거치며 타이어의 마모가 제법 진행되지는 않았는지, 공기압은 적정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해볼 때입니다.🔧 평소 주행 중 타이어 교체 시기가 가까워졌다고 느꼈다면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기 전 미리 교체를 준비해보는 것도 좋겠죠. 마침 10월 타이어 교체를 계획하고 계셨다면 ABC타이어의 구매후기 이벤트도 함께 챙겨보세요! 이벤트 기간 내 ABC타이어에서 타이어를 구매한 뒤 후기를 남겨주신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 2026. 10. 1.
타이어 회사는 왜 골프공을 만들까 골프를 치시는 분이라면 캐디백에서 공 하나를 꺼내 들고 '어, 이거 타이어 회사 아닌가?' 하고 고개를 갸웃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브리지스톤, 던롭, 요코하마처럼 도로 위에서 익숙한 이름들이 골프장에서도 심심찮게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브리지스톤은 자사 이름을 단 골프공과 클럽을, 던롭 브랜드를 보유한 일본 스미토모고무는 스릭슨·젝시오·클리블랜드를, 요코하마고무는 PRGR(프로기아)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넥센타이어가 '세인트나인'이라는 골프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죠. 바퀴와 골프공, 언뜻 멀어 보이는 두 제품 사이에는 생각보다 단단한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타이어 회사들이 골프공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ABC타이어에서 전해드립니다. # 출발점은 '남는 고무'와 '같은 기술'이었습니다 시.. 202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