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C타이어 Life Story/ABC타이어 카드뉴스

포르쉐, 마칸 뛰어넘는 신형 SUV 만든다

by ABC타이어 2025. 8. 15.

 

 

포르쉐가 또 한 번 SUV 시장에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전기차가 아니라, 다시 '기름 냄새' 나는 내연기관 SUV입니다. 그것도 단순히 마칸을 개조한 버전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 개발하는 독립 모델인데요! 전기차 시대에 내연기관이라니, 살짝 의외지만 포르쉐의 계산은 분명합니다. ABC 타이어에서 포르쉐 신차 SUV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왜 다시 내연기관일까?

 

포르쉐는 원래 마칸 전기차를 해당 세그먼트의 유일한 모델로 가져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 상황이 계획을 바꿔놨습니다. 중국에서는 더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은 현지 럭셔리 전기차들이 빠르게 점유율을 넓히고 있고, 미국과 유럽에서는 관세 인상과 원가 부담으로 가격이 오르며 판매에 부담이 생겼기 때문이죠.

 

마칸 EV가 초반엔 반짝했지만, 예전 내연기관 마칸처럼 장기적인 '국민 포르쉐' 자리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기존 마칸과 718 스포츠카는 유럽의 새로운 사이버 보안 규제를 충족하지 못해 단종이 불가피했습니다. 이 틈을 포르쉐는 '새로운 SUV'로 메우겠다는 계획입니다.

포르쉐 CEO 올리버 블루메는 "SUV 세그먼트에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출시 목표는 2028년 이전입니다. 중요한 건 이 차가 '마칸에 엔진 얹은 버전'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새로 설계하는 차라는 점입니다.

 

 

 

# 한국 시장에도 들어올까?

신차는 폭스바겐 그룹의 최신 '프리미엄 플랫폼 컴버션(PPC)'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우디 Q5, SQ5에도 쓰이는 이 플랫폼은 터보 4기통,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지원합니다. 일부 국가에는 디젤도 나올 수 있지만, 한국은 가솔린·하이브리드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건 가격과 포지션입니다. 크기와 성능을 고려하면 마칸보다는 조금 위, 카이엔보다는 아래 위치할 가능성이 큰데요. 마칸보다 더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옵션이 들어가면서, 가격도 그만큼 올라갈 수 있겠죠.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충전 인프라나 장거리 운행 편의성에서 내연기관 SUV를 선호하는 수요가 많습니다. 특히 포르쉐처럼 브랜드 가치와 주행 성능이 뛰어난 모델이라면, '세컨드카'나 '패밀리카'로서도 매력이 큽니다.

포르쉐는 마칸 EV와 이번 신형 내연기관 SUV를 함께 판매하면서, 전기차·내연기관 두 시장을 모두 잡겠다는 전략을 보여줍니다. 전기차 전환 속도와 소비자 취향이 국가마다 다른 만큼, 이런 '투트랙' 전략이 향후 포르쉐 판매 구조를 안정시키는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ABC 타이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블로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


 

ABC타이어 8월 진행 EVENT ▼

 


 

넥센타이어렌탈 8월 진행 EVENT ▼